“한 세대에 딱 한번 오는 기회”…‘이 지역’ 투자 주목하라는 월가, 왜
월가 “남미 금리 줄줄이 인하 브라질·멕시코 채권 주목을”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비롯한 선진국 중앙은행이 올해 기준 금리 인하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글로벌 증시 전문가들이 라틴아메리카 통화 및 채권 가치가 반등할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브라질과 칠레, 콜롬비아, 페루에 이어 멕시코의 중앙은행이 올해 본격적인 기준금리 인하를 통한 경기 부양에 나설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28일(현지시간) 미국 공매도 전문 분석업체 S3파트너스에 따르면 뉴욕증시 상장지수펀드(ETF)인 ‘반에크 JP모건 신흥국 통화 표시 채권’(EMLC)에 대한 공매도 비중이 0.69% 를 기록해 지난 2019년 10월 이후 약 4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해당..
경제/주식
2024.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