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슬레저 1위' 젝시믹스, 안다르와 격차 벌린 비결은
젝시믹스, 1분기 영업익은 감소해외 인프라 확대, 재고 소진 위한 마케팅 영향VIP정책·해외매장 확대 방식도 차이 국내 애슬레저 업계 1위 젝시믹스가 올해 1분기에 안다르와의 매출 격차를 더욱 벌리는 데 성공했다. 다만 수익성에서는 희비가 엇갈렸다. 젝시믹스는 수익성이 악화된 반면, 안다르는 영업이익을 개선했다. VIP 대상 할인 혜택 등 판관비와 해외 인프라 확대 등에서의 차이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매출 1위 굳히기업계 등에 따르면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젝시믹스는 올해 1분기 매출 50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보다 10%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에코마케팅이 운영하는 안다르의 매출은 348억원으로 전년 대비 2% 증가하는 데 그쳤다. 지난해 1분기 젝시믹스가 119억원 차이로 앞선 데..
경제/마케팅
2024.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