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동선·오리온 담서원...'30대 뱀띠 주식부자'
한국CXO연구소, '뱀띠 주식부자 및 CEO 조사'1965년생 30명으로 최다1989년생 MZ세대 뱀띠도 4명 국내 상장사 중 주식평가액 100억원 이상의 '뱀띠' 주주는 8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한국CXO연구소는 내년 '푸른 뱀(을사년)'의 해를 맞아 '주요 뱀띠 주식부자 및 최고경영자(CEO) 현황'을 조사한 결과를 공개했다. 그 결과 이달 26일 기준 주식평가액이 100억원을 넘는 뱀띠 주주는 86명으로 집계됐다.출생 연도별로 살펴보면 뱀띠 주주 중 1965년생이 30명(34.9%)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1953년생 22명(25.6%), 1977년생 17명(19.8%), 1941년생 13명(15.1%) 순으로 집계됐으며, 1989년생도 4명 있었다. 뱀띠 최고 주식부자는 박지원 두산..
경제/주식
2025.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