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분쟁 완화 기대와 증시 호조…견고한 1420원대 환율
역외 1419.2원…2.45원 상승 출발 전망새벽 2시 마감가 1420.8원트럼프, 中관세 조정 시사에 ‘달러 강세’위험선호 확산에 외국인 증시 수급 관심 원·달러 환율은 1420원대에서 지지력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기대감에 달러화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국내증시가 호조를 보이면서 환율 상하방이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21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419.2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2.35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419.2원, 오후 3시 30분 기준) 대비 2.45원 상승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새벽 2시 마감가는 1420.8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
경제/주식
2025.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