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서" 골드만삭스 퇴사하더니…오락실 차려 '대박' 낸 CEO
엔터테인먼트 기업 GENDA CEO, 신 마이씨 일본 오락실 프랜차이즈 'GIGO' 운영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세가엔터테인먼트 인수해 화제되기도 일본 번화가를 다니다 보면 오락실 참 많다고 생각하게 되는데요. 오락실도 몇 층으로 이뤄져 인형 뽑기, 스티커사진인 프리쿠라 등 다양한 오락을 제공하죠. 일본에서는 오락실을 운영하는 기업의 최고경영자(CEO)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에서도 촉망받는 젊은 인재가, 회사를 박차고 나와 차린 것이기 때문이죠. 오늘은 일본 게임센터 프랜차이즈 'GiGO'를 운영하는 기업 GENDA(젠다)의 여성 CEO, 신 마이씨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1984년 오사카 출생인 신씨는 도쿄대 경제학부를 졸업해 2007년 골드만삭스에 입사합니다. 금융 파생상품 영업을 6년간..
경제/창업
2025.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