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초강세에 조 단위 IPO 재개… 지드래곤 소속사, 케이뱅크 출격
케이뱅크 9월 중 예심 신청갤럭시코퍼 내달 신청 전망증시 활황에 상장 적기 관측 케이뱅크와 갤럭시코퍼레이션 등 조 단위 기업공개(IPO) 대어들이 최근 잇따라 상장 채비에 돌입했다. 특히 케이뱅크는 4조원 이상 몸값을 목표했다. 코스피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는 등 국내 증시가 초강세장에 들어서자 IPO 흥행 기대도 커졌기 때문이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최근 재무적투자자(FI), 상장 주관사 등과 하반기 중 상장 도전 방침을 확정했다. 내년 초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한다는 계획으로, 이르면 이달 중 한국거래소로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을 예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케이뱅크는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앞서 지난 2023년과 지난해 상장 도전 실패 후 지난 6월 NH투자증권과..
경제/주식
2025.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