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00의 조건...'증시 레벨업' 시작됐다
자본시장 전문가 30명 설문·인터뷰역대 대통령 중 '부양 의지' 최고일본 수준 PER 끌어올리면 가능'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하려면이중상장 구조·세제 개편 시급최고점보다 51% 더 올라야 도달정부 지원만으론 3500까지 가능"기업 펀더멘털 개선 뒷받침돼야"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국내 증시의 ‘허니문 랠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상당수 증시 전문가는 코스피지수 5000 달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코스피지수 5000을 주요 공약으로 내건 이 대통령이 배당 확대 유도 등 강력한 증시 부양 의지를 보이고 있는 데다 글로벌 자금 유입도 지속돼 ‘증시 레벨업’이 가능할 것이란 분석이다. ◇새 정부 출범 후 글로벌 자금 유입한국경제신문이 9~11일 펀드매니저, 증권사 리서치센터장, 연구단체, 학계 등 자..
경제/주식
2025.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