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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

 

미국 재무부가 7일(이하 현지시간)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에서 제외했다. 

 

재무부는 이날 중국, 독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그리고 대만 등 6개국을 환율 관찰 대상에 포함했다. 

 

미국은 반년 마다 주요 교역 대상국의 거시경제 정책, 환율 정책 등을 검토하고, 외환시장 개입 혐의가 있는 경우 환율 관찰 대상국으로 지정한다. 

 

교역 상대국들이 환율을 인위적으로 조작해 미국과 교역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자 했다고 판단할 경우 관찰 대상으로 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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