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연 2.5%로 동결…한은 “환율 잡기 위해 인상은 안 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1월 15일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2.50%로 유지했다. 원인은 치솟는 원·달러 환율이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기준금리 동결 배경과 관련, “환율이 중요한 결정 이유였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창용 총재는 이날 오전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50%로 유지하기로 한 뒤 기자간담회를 열어 “환율이 지난 연말 40원 이상 하락했지만 올해 들어 다시 1400원대 중후반 수준으로 높아져 상당한 경계감을 유지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총재는 “당연히 한국 경제의 펀더멘털(기초체력)이 환율에 영향을 미친다”면서도 “펀더멘털 외에 수급 요인도 상당 정도 작용하고 있다”고 진단했다.그는 연초 환율 상승분과 관련, “4분의 3..
경제/주식
2026.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