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목화·삼부 신고가 행진에 매물 실종
삼부아파트 전용 92㎡ 31억8000만원 실거래 시범아파트, 전용 60·79·118㎡ 신고가 갱신 여의도 아파트 매물도 한 달 새 20% 급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공작, 목화, 삼부 등 재건축 이슈가 있는 아파트들이 줄줄이 신고가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여의도 재건축 매물을 찾는 수요자들이 급증하자 아파트를 매물로 내놨던 집주인들이 호가를 올리거나 매물을 다시 거둬들이고 있다. 2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삼부아파트는 이달 18일 전용 92㎡가 31억8000만원에 손바뀜되면서 2개월 전 신고가 대비 2억3000만원이 올라갔다. 인근 여의도 시범아파트 역시 이달 들어 전용 79㎡가 27억5000만원, 전용 60㎡가 23억5500만원, 전용 118㎡는 33억7000만원에 각각 거래되면서..
경제/부동산
2025.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