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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팁스터 슈퍼로더 "좌우 베젤에 0.3~0.4mm 곡선 있어"

 

삼성전자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4 울트라’의 실제 모습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갤럭시S24 울트라의 디스플레이가 완전 평면이 아니라는 주장이 나왔다.

 

IT매체 폰아레나는 26일(현지시간) IT 팁스터 슈퍼로더(@RoaderSuper)의 엑스를 인용해 갤럭시S24 울트라의 디스플레이는 곡선이 약간 가미된 형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갤럭시S24 울트라 예상 디자인
갤럭시S24 울트라 예상 디자인

 

슈퍼로더는 엑스를 통해 “갤럭시S24 울트라는 베젤에 0.3~0.4mm 곡선이 있다. 평면이 아니다. 위아래 베젤은 같은 크기이며, 전작인 갤럭시S23 울트라의 절반 수준이다. 하지만, 좌우 베젤은 갤럭시S23울트라와 동일하다"고 밝혔다.

 

폰아레나는 이 전망이 정확하다면, 좌우 베젤의 0.3~0.4mm 곡선은 눈에 띄지 않을 수 있지만 기기를 잡으면 손으로 느낄 수 있는 부분이라고 전했다. 이와 달리 갤럭시S24, 갤럭시S24 플러스에는 평면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예정이다.

최근 공개된 갤럭시S24 울트라의 실제 모습으로 추정되는 사진
최근 공개된 갤럭시S24 울트라의 실제 모습으로 추정되는 사진(

 

그 동안 나온 정보를 종합하면, 내년 초 출시될 갤럭시S24 울트라는 티타늄 프레임을 갖추고 2천500니트의 최대 밝기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현재의 잠망경 카메라를 5배 줌 기능을 갖춘 4천800만 화소 망원 렌즈로 교체할 것이라는 소문도 나온 상태다.

 

삼성전자는 내년 1 17 언팩 행사를 개최하고 갤럭시S24 시리즈를 공개하며, 제품 출시일은 전작보다 2 이상 빠른 1 30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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