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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맥과 아이패드의 새로운 모델을 준비 중
현지시간 6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내년 초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프로, 맥북 에어의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는 11인치와 13인치 2가지 화면 크기로 출시되고, OLED 화면이 탑재와 M3 칩을 탑재하고 Magic Keyboard와 Apple Pencil의 최신 버전도 출시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Magic Keyboard는 알루미늄 재질로 더 튼튼한 프레임을 채택될 예정이이라고 합니다.
한편 아이패드 에어는 11인치와 12.9인치의 두 가지 화면 크기를 제공할 것이며, 아이패드 에어가 두가지 모델로 출시 예정인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마지막으로 애플은 M3 칩을 탑재한 새로운 13인치 15인치 맥북 에어를 1월 말에서 2월 사이에 출시할 계획이 높아 보입니다.
맥과 아이패드는 애플 매출의 15%를 차지하는 제품이지만, 최근 매출이 줄어들었습니다.
애플이 지난해 처음으로 아이패드의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지 않았고 고물가로 고가의 맥 제품이 잘 팔리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지난 분기에 맥은 34%, 아이패드는 10% 매출이 감소했습니다.
애플의 신제품 출시를 내년 3월 말쯤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새로운 제품으로 매출을 다시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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