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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물타기, 추가 매수 언제가 좋을까?

장기투자자들은 보통 보유종목들이 크게 하락할 때마다 추가 매수하는 투자자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단타나, 초보자들인 경우 하락 구간에 발생되면 공포심에 일부 매도하거나, 손절하고 다른 주식으로 갈아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kelly-sikkema, unsplash

주식 추가 매수 시점

1. 악재가 없는데 보유종목이 하락할 때

2. 지수와 모든 종목이 하락할 때

3. 기업이 투자 발표전과 실적 발표 전

 

기업이 잘 운영되고 있는데 글로벌 증시의 영향을 받아 주가가 이유 없이 하락하는 경우, 이때가 바로 "추가 매수 시점"이 기도 합니다.

 

주식 추가 매수하면 안 될 때

1. 종목에 악재가 터졌을 때

2. 지수는 큰 변동 없는데 보유종목이 크게 하락할 때

3. 기업투자에 문제 생겼을 때

4. 시장이 전체적으로 하락하여 주가가 크게 빠졌는데 해당 기업의 주가 방어를 안 할 때

 

주가가 단순히 빠졌다고 해서 무조건 추가 매수를 하는 게 아니라 이상 4가지 사항을 체크하고 물타기를 하시면 투자손실이나 상장폐지가 되어 투자금을 날일 일은 없을 것입니다.

 

추가 매수 시점 언제가 좋을까?

보통 초보 투자자들은 보유종목에서 -1%~ -3% 정도 되면 성급하게 비중을 확 늘려 추가 매수하는 경우가 있는데 하락장에 추가 매수는 정말 신중해야 되고, 자칫 추가 매수 후 주가가 더 하락하게 되면 더 힘든 상황을 맞이하게 됩니다.

장기투자 기준에서 보통 -5% ~-10% 정도에서 분할 추가 매수를 하거나, -20%~ -30% 정도 되면 기업 상황을 파악하고 추가 매수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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