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이번 주말 2019년 이후 첫 전사 리테일 콘퍼런스

소식통에 따르면 애플은 이번 주말에 이례적인 전사 리테일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콘퍼런스는 미국과 유럽의 Apple Store에서 열릴 예정이며, 코로나 사태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리테일 콘퍼런스는 아이폰14 발표회 2주가 채 남지 않는 상황에서 진행되게 됩니다.

 

애플은 당초 2020년 봄 전사적 회의를 열 계획이었고, 통상 반도체 출시 시즌 이전에 1년에 한두 차례 열기로 계획하고 있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일부 스토어가 폐쇄되면서 취소가 되었습니다.

 

올해는 애플 내부에서 노조화로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진행되는 3년 만에 열리는 회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