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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4 프로와 플래그십 제품인 아이폰14 프로 맥스는 애플의 A16 바이오닉 칩을 독점 적용했으며 가격은 개당 110달러로 지난해 아이폰13 프로와 아이폰13 프로 맥스에 사용된 A15 바이오닉 칩보다 2.4배 높습니다.

A6Bionic

도쿄 리서치업체 Fomalhaut Techno Solutions의 Minatake Kashio가 닛케이아시아를 도와 애플 아이폰14 시리즈 3개 모델을 살펴본 결과 생산원가가 이전 모델보다 약 20% 급등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Fomalhaut는 부품으로 계산한 아이폰14 프로 맥스의 생산원가를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13 프로 맥스보다 60달러 이상 늘린 501달러로 추정했습니다. 2018년 첫 선을 보인 이래 프리미엄 맥스 모델이지만 부품가격은 400~450달러 선에서 맴돌다가 최신 기종의 생산원가가 60달러 이상 급등했습니다. 이에 따라 아이폰프로14 맥스의 원가는 2018년 이후 총액과 상승폭이 가장 컸습니다.

 

높은 생산원가는 아이폰14 프로와 프로맥스 모델에 들어가는 A16 바이오닉 칩입니다.

 

아이폰14에는 소니 그룹의 CMOS 이미지센서를 포함한 새로운 카메라 모듈도 적용되었습니다. 이 센서들은 이전 모델보다 30% 더 크고 가격은 약 50% 비싼 15달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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