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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강세 둔화, 중국 방역 완화 기대
제조업 강국 투자 기회

미국 중앙은행(Fed)의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내년 경기 침체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2023년 중국, 인도증시

신한투자증권은 내년에도 미국에서 전통산업이 비교적 강세를 보인다면 원자재, 중간재를 미국으로 수출하는 다른 국가들의 증시가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중국이 방역조치 완화와 부동산 경기 부양을 해낸다면 글로벌 상품 수요가 회복하고, 다른 국가들의 제조업 경기도 살아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인도는 올 하반기 센섹스지수가 17.3% 상승하며 주요국을 압도했다. 

중국의 폭스콘 공장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애플의 아이폰 생산 중심인 중국에서 인도로 이동이 가속화되고 있을 전망이다.

 

삼성증권 글로벌 주식팀장은"중국의 정치 리스크가 여전하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인도가 대체재가 될 수 있다"며 "내년 하반기에는 한국을 비롯한 준선진국 국가와 유럽에 설비투자 기회가 찾아올 수 있다"고 전망했다.

 

 

참고: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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