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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S-Oil (52,200원 ▲1,800 +3.57%)(에스오일)에 대해 목표주가를 6만7000원으로 기존보다 16%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10일 최영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유가 약세에 따른 부정적 래깅효과(원재료 투입 시차효과)로 인해 상반기 정유 실적 약세를 예상한다"라며 "3분기부터는 원가 부담이 낮아짐에 따라 실적 반등을 전망한다"라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3분기부터는 원가 부담 낮아짐에 따라 실적 반등을 전망한다"라며 "상저하고 궤적으로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개선세 보일 전망"이라고 했다.
지난 1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영업이익 890억원으로 컨센서스(증권사 평균 전망치)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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