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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55위인 동원그룹이 글로벌 식품 사업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사업구조 재편에 나섰습니다.

 

지주사 동원산업이 계열사인 동원F&B를 100% 자회사로 편입하고, 국내외 식품 4개 사를 사업군(Division)으로 묶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식품 사업 역량을 한데 모아 시너지를 창출하며, 글로벌 식품 시장에서 제2의 도약을 이룰 계획입니다. 

 

동원산업과 동원F&B는 14일 이사회를 열고 포괄적 주식교환 계약 체결 안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동원산업은 보통주 신주를 발행해 동원F&B 주주에게 1(동원산업) 0.9150232(동원F&B) 교환 비율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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