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비트코인 가격이 10만달러대로 떨어지는 등 주요 가상자산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글로벌 가상자산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비트코인은 개당 10만9686달러에 거래됐다. 일주일 전보다 6.09%, 24시간 전보다 3.27% 하락한 수준이다.

 

비슷한 시각 이더리움은 3901달러로 일주일 전보다 14.87%, 24시간전보다 6.19% 하락했다. 그밖에 엑스알피(XRP)는 24시간 전보다 6.06% 하락한 2.76달러, 비앤비(BNB)는 6.72% 하락한 949.58달러, 솔라나는 7.7% 하락한 195.47달러를 기록했다.

 

가상자산 하락은 미국 고용시장이 양호한 모습을 보이면서 금리인하 가능성이 불확실해진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9 14~20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18000건으로, 전주(232000)보다 14000 줄었다. 시장 예상치(233000)보다도 낮다.

원문기사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