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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오는 25일부터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의 대면 신규 접수를 잠정 중단합니다. 비대면 전세대출은 이미 지난달 말부터 접수가 중단된 상태입니다. 다만 내년에 실행될 대출은 오프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오늘(19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11월 25일부터 주담대와 전세대출 모든 오프라인 상품 신규 접수를 받지 않습니다.

 

비대면 전세대출은 이미 지난달 29일부터 접수가 중단된 상태입니다.

 

하나은행 공식 애플리케이션 '하나원큐'는 "10월 29일부터 전세대출 DSR 정부 규제 및 시스템 반영으로 비대면 신청이 일시 중단됐다"면서 "11월 중 재개 예정"이라고 공지 중입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연말 가계대출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11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실행될 주담대와 전세대출 건에 한해 신규 접수를 제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관계자는 "2026 1 1 이후 대출 실행 예정 건에 대해서는 정상 접수 가능하다"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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