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대가들의 오답노트
벤저민 그레이엄, 워런 버핏 등수많은 투자 전문가들도 실패 겪어그레이엄, 한때 자산 70% 잃으며 속앓이버핏, 방직산업 투자했지만 사업 실패로 보험사 전환 ‘금융투자회사 직원 등 제3자에게 투자 판단을 일임하는 경우에도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결국 투자자 본인이 부담하게 된다는 점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증권사들이 투자에 대해 가장 강조하는 부분이다. ‘자기판단 자기책임의 원칙’에 의거해 그 책임은 결국 투자자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만큼 결정은 신중하게 해야 한다고 여러 차례 언급한다. 대가의 포트폴리오도 마찬가지다. 수익률이 좋은 투자자들의 선택도 정답은 아니다. 심지어 이들도 과거 다양한 실패를 겪었다. ‘가치투자의 아버지’ 벤저민 그레이엄,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월가 최고의 펀드매니저’..
경제/주식
2024.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