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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봄 시즌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여행객 모객에 나섰다.

 

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진에어는 오는 10일까지 고객특가 ‘매진(JIN)’의 3월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진 특가는 ‘매’월 ‘진(JIN)’에어에서 온라인 회원에게 제공하는 운임 할인 프로모션으로 매월 첫째 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일본, 동남아, 중화권 등 한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40개 노선 대상이며 프로모션 코드를 통해 최대 15% 할인을 제공한다. 또 간편결제 카카오페이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1만원 할인이 중복으로 적용된다.

매월 첫재주 진에어 특가

먼저 나고야 노선은 부산 김해공항에서 오전 8시 40분에 출발해 10시 10분 현지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매일 운항한다. 편도 총액 최저 운임 8만7600원부터다.

 

이시가키지마는 주 5회(월,화,목,금,일)로 인천공항에서 오전 9시 5분에 출발하며 이용객은 편도 총액 13만38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진에어 관계자는 “봄을 맞이하며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분들께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유익한 혜택으로 지원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어로위크 특가

에어로케이 역시 청주공항과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11개 노선의 국제선 항공권을 최대 93%까지 할인하는 ‘에어로위크’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7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특가 항공권은 청주공항에서 출발하는 일본 도쿄, 오사카, 나고야, 삿포로, 대만 타이베이, 몽골 울란바토르, 베트남 다낭 등 총 11개의 국제선과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일본 도쿄과 베트남 클락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선착순 한정으로 최대 93% 할인된 항공권이 제공된다.

 

특가 항공권은 위탁수하물이 포함되지 않은 운임 기준으로 유류할증료 및 공항세가 포함된 편도 총액 최저가는 청주공항 출발 기준 ▲오사카 6만7800원 ▲도쿄 9만2100원 ▲삿포로 7만7100원 ▲나고야 6만7800원 ▲하나마키 8만7100원 ▲타이베이 8만1100원 ▲울란바토르 8만9100원 ▲클락 9만6500원 ▲다낭 9만6500원이며 인천공항 출발 기준 ▲나리타 9만2100원 ▲클락 9만1500원이다.

티웨이항공 시그니처 월간 티웨이

티웨이항공은 오는 9일까지 ‘월간 티웨이 3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모션은 국내선 노선(김포·청주·대구·광주~제주) 및 국제선 노선(일본·동남아·유럽·중화권·중앙아시아·대양주) 대상이다.

 

선착순 한정 초특가는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파리 31만3600원 ▲인천~바르셀로나 41만3600원 ▲인천~사이판 13만196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11만1600원 ▲청주~다낭 11만1600원 ▲대구~방콕(수완나품) 12만8760원 ▲부산~나트랑 10만6600원 ▲대구~울란바토르 11만7900원 ▲인천~비슈케크 31만4500원부터다.

 

초특가 항공권을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월간티웨이’를 입력하면 국내선 최대 5%, 유럽·중앙아시아 노선 최대 10%, 일본·동남아·중화권·대양주 노선을 최대 15%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결제 시 한 번 더 할인받을 수 있는 최대 2만원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분들을 위해 초특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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