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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한·베트남 공동언론발표에서 발언하고 있다.

 

미국 백악관이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첫 한미 정상회담 개최를 확인했다.

 

로이터통신은 12일(현지시간) 백악관 당국자가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25일 워싱턴DC에서 만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 초청으로 오는 24∼26 미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25 백악관에서 정상회담 업무 오찬이 예정돼 있다. 정상회담에서는 안보 통상과 관련한 민감한 의제들이 다뤄질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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