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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코스피 지수가 4200선을 돌파하며 장 중 사상 최고치를 다시 새로 썼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11만전자, 60만닉스를 달성했다.

 

이날 오후 12시3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01.56포인트(2.47%) 오른 4209.06를 나타내고 있다. 

 

통합시세 기준(한국거래소 + 넥스트레이드 합산) 개인 투자자가 601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가 각각 4246억원, 1437억원을 순매도하는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 SK하이닉스가 8% 이상 오른 60만6000원에 거래되는 중이다. 삼성전자는 2% 이상 오르며 11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HD현대중공업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각각 4%대, 6%대 강세다. LG에너지솔루션이 강보합권을 나타낸다. 반면 현대차와 기아은 약보합권을 나타낸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80포인트(1.31%) 오른 912.22를 나타낸다.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가 각각 2223억원, 51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개인 투자자가 1848억원을 순매도하는 중이다. 

 

시총 상위 종목에서 알테오젠이 5% 강세다. 이차전지주도 크게 오르는 중이다.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가 각각 2%, 3% 오르는 중이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9% 급등 중이다. 반면 HLB 펩트론은 2% 약세다. 파마리서치는 약보합권에서 거래되는 중이다. 삼천당제약은 1% 빠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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