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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담맘에서 바오산(寶山)강철·사우디 국부펀드(PIF)·아람코 기업 관계자들은 제철소 건립 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담맘에서 바오산(寶山)강철·사우디 국부펀드(PIF)·아람코 기업 관계자들은 제철소 건립 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중국 최대 철강업체 바오산강철이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아람코와 합작해 사우디에 제철소를 건립합니다.

 

현지시간으로 2일 국영 SPA 통신 등 사우디 현지 언론들은 이들이 라스 알카이르 지역에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연간 150만톤의 강판을 생산할 수 있는 합작 철강 제조 단지 건설 투자계획을 체결했다고 전했습니다.

 

미 블룸버그 통신은 중동에서 미국의 영향력이 줄어드는 가운데, 사우디와 중국의 밀착이 더욱 강화됐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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