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승진한 재계 리더
주요 그룹 오너 2~4세 '세대교체' 존재감 키우는 한화.CJ.코오롱.LS의 '차세대 리더' 속도 빨라진 재계 세대교체 주요 그룹 오너 2~4세들이 경영 전면에 나서면서 재계의 세대교체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연말 인사 시즌에 새롭게 임원진에 합류하거나 최고경영진으로 승진한 젊은 오너 경영인 중에선 1980년대생들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30대 사장까지 등장했다. 경영 수업을 마치고 실전에 투입된 재계 차세대 리더들은 승진과 동시에 경영 실적에 대한 책임까지 함께 짊어지게 됐다. 코오롱.CJ 등 30대 오너 전면에 한화는 올해 재계에서 가장 먼저 인사를 마치며 본격적인 미래 준비에 돌입했다. 지난 8월 김승연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41) 한화솔루션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한 데 이어 10월 3남인 김동선(3..
경제/주식
2022.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