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기기로 당뇨병 관리” 삼성·애플, 혈당 측정기와 연동 추진
삼성은 아이센스, 애플은 애보트·덱스콤과 협업피 뽑지 않는 측정기와 스마트기기 연동애플, 직원 대상 당뇨병 전단계 앱 시험도혈당 측정기까지 통합하려면 시간 더 필요 한국 삼성전자와 미국 애플이 스마트기기에 혈당 관리 기능을 담기 위해 연속혈당측정기(CGM)를 개발한 업체들과 협업에 나섰다. 성공하면 피를 뽑지 않고도 스마트기기로 혈당을 관리할 수 있어 당뇨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스마트기기에 혈당 측정기를 구현하려면 피를 뽑지 않는 혈당 측정기의 안전성과 정확도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우려가 여전히 큰 상황이어서 세계 시장 출시까지는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과 애플은 CGM 업체들의 서비스를 자사 스마트기기에 연동하는 협업에 돌입했다. 삼성은 국내 ..
테크뉴스
2024.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