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칩스, 10월 중 일본지사 설립
R&D 인력 올해 안에 50명 추가 확보 계획 연말 판고2밸리 신사옥 이전 등 사세 확장 반도체 디자인 솔루션 기업인 가온칩스가 10월 중 일본지사를 설립한다. 장소는 일본 도쿄도 내 시나가와구다. 인력도 대폭 확충한다. 올해 말까지 50명의 연구 인력을 추가 채용한다는 계획이다. 연말에는 판교2테크노밸리로 사옥 이전도 준비하고 있다. 올해 5월 성공적으로 IPO(기업공개)를 마친 가온칩스가 본격적인 사세 확장에 들어가는 모습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가온칩스는 10월 중 일본 도쿄도 시나가와구에 일본지사를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 가온칩스 관계자는 “일본에는 소니·닌텐도·파나소닉 등 글로벌 팹리스가 다수 있지만 파운드리 기업이 없어 많은 기업이 TSMC를 이용하고 있다”며 “10월 중..
경제/주식
2022.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