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까지 파는 스타벅스
여주자유CC점에서 맥주 판매 시작 반응에 따라 판매 매장 확대 전망 스타벅스 "판매 확대 예정 없어" 국내 커피 시장의 압도적 1위 브랜드인 스타벅스가 주류 시장으로 눈을 돌렸다. 골프장 내 매장이라는 특수상권에 따른 제한적 판매란 설명이지만 이미 해외에서는 주류를 판매 중인 매장이 많은 만큼 확장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스벅이 맥주 파는 사연 스타벅스코리아는 지난달 경기도 여주에 있는 스타벅스 자유 컨트리클럽(CC)점에서 맥주 판매를 시작했다. 한국에 있는 스타벅스 매장이 주류를 판매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맥주는 신세계그룹의 수제맥주 펍 '데블스도어'가 만들어 공급한다. 평범한 생맥주가 아닌, 스타벅스에서 판매 중인 '별다방 블렌드' 원두를 사용한 '커피 맥주'다. 355㎖ '톨' 사이즈 ..
경제/주식
2023.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