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집값 상승률 1위는?
최근 1년 간 14.67% 상승 부동산 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올해 10월 10일까지 이천의 매매 가격 상승률은 14.67%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비규제 지역, 입주 물량 부족 부동산 하락 시장에서 이천만 상승한 이유는 이천, 연천, 포천, 가평, 양평, 동두천 등이 비규제 지역이었는데 다른 지역에 비해 인구가 높고 일자리가 있는 가족 도시인만큼 이천의 상승폭이 컸다고 볼 수 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지난해에도 이천의 집값은 9.6% 상승했다. 이 상승폭은 다른 지역에 비해 매매 가격이 높은 편은 아니었다. 지난해 인천은 23.7% 올랐고, 시흥, 군포, 고양도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GTX)등 교통 호재를 타고 경기도 집값이 단기간에 급등한 것이다. 그 결과 올해..
경제/부동산
2022.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