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집' GS25냐 '빵집' CU냐…편의점 최종 승자는
3Q 편의점 매출 GS25가 소폭 앞서 CU 꾸준한 격차 축소 속 GS25도 계속 성장세 꾸준히 히트상품 내며 3위와의 격차는 확대 편의점 라이벌 CU와 GS25가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들어 매 분기 매출 격차가 100억여원 남짓에 불과해 언제든 순위가 바뀔 수 있는 상황이다. 양 사가 수 년째 1, 2위 경쟁을 펼치는 동안 업계 3위인 세븐일레븐, 4위 이마트24와의 격차는 유의미하게 벌어졌다. 양 사 간 1위 경쟁이 제품력 강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나타났다는 분석이다. '빅 3'는 없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 편의점 부문(GS25)은 지난 3분기에 매출 2조2209억원, 영업이익 78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6%, 영업이익은 4.0% 늘어나는 등 모처..
경제/주식
2023.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