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B 불안 해소?…비트코인 2만4천달러로 상승
하루 만에 9% ↑…스테이블코인 USDC도 회복세 미국 정부가 파산한 실리콘밸리뱅크(SVB)에 보관된 예금을 보전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투자자들이 안도하는 분위기다. 이런 영향으로 비트코인 시세가 2만4천 달러로 뛰어올랐다. 글로벌 가상자산 평균 가격 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시세는 14일 오전 8시 이준 지난 24시간 동안 9% 이상 올라 2만4천 달러 대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0일 SVB 파산 발표 이전 비트코인 시세는 2만2천 달러 대에 머무르고 있었는데, 이를 뛰어넘는 상승세를 보인 것이다. 비트코인이 2만4천 달러 대로 올라선 건 지난달 24일 이후 19일만이다. SVB를 필두로 미국 중소 은행에 대한 재정 위기 가능성이 거론되던 상황에서, 미국 당국이 투자자들이 공황에 빠져 ..
경제/블록체인
2023.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