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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표준원 11월 표준회의서 KS 제정 추진
11월 말 국내 적용 가이드라인 발표. 기업설명회 개최 예정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은 USB-C 타입이 이르면 11월 국가표준(KS) 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USB-C
출처 : 이데일리

지난 8월 USB-C타입 표준안을 마련하고 KS 제정 절차를 거쳐, 10월 18일 기술심의회를 통과했습니다.  다음 달(11월) 열리는 표준회의에서 통과하면 KS 제정이 확정되게 됩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해 삼성, LG전자, SK매직, 솔루엠, ATEC, KCA, TG삼보 등 11개 기업과 간담회에서 USB-C 표준기술연구회를 구성해 국가표준안을 개발했습니다. 

 

EU에서도 USB-C타입 충전기 표준화 법안을 제출했고, EU 이사회 승인 절차만 거치면 2024년부터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디지털카메라 등 12종 기기가 USB-C 타입으로 통일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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