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완전체’ 복귀를 앞두고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피지컬: 100’ 출신 보디빌더 마선호는 지난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미국 LA에서 BTS 멤버들의 운동을 도와주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서 마씨는 BTS 동생들이 LA에서 작업을 하고 있는데 운동을 봐주려고 왔다. 트레이너로 오게 됐다”며 “운동 알려주고 운동 프로그램 짜주고. 다들 열심히 한다. 운동에 대한 열정도 높고. 부족하지만 제가 가르쳐줄 수 있는 부분에서 가르쳐주고 있다”고 했다.
영상에는 헬스장에서 마씨와 운동을 하는 BTS 멤버 뷔, 정국, RM 등이 모습이 담겼다. 뷔는 “정국씨께서 꾀병을 부리는 바람에 저랑 김남준(RM)씨 둘이서 유튜브를 찍게 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마씨는 “아침부터 열심히 한다. 정국이는 어깨에 담이 왔다. 웬만해선 안 쉬는 친구인데 내일을 위해 오늘은 휴식을 한다”고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완전체로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