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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 대표 지수인 상하이종합지수가 10년 만에 4000선을 넘어섰다.


상하이종합지수는 28일 3986.89로 출발해 오전 장중 4001.16까지 오르며 4000선을 돌파했다. 이는 2015년 8월 19일 이후 10년 2개월 만의 기록이다.

상하이종합지수는 미중 관세 전쟁 여파로 올해 4월 7일 3096.58까지 밀렸으나 이후 양국이 고율 관세 부과를 유예하고 중국 당국이 산업 지원책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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