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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외국인 투자자의 원화 접근성을 대폭 높이는 제도 개편에 나선다.

 

9일 기획재정부는 2026년 경제성장 전략을 통해 오는 7월부터 국내 외환시장을 24시간 개장한다고 밝혔다.

 

현재 새벽 2시에 마감되던 외환시장을 하루 종일 열어 미국·유럽 시장이 열리는 시간대에도 외국인 투자자가 실시간으로 원화를 사고 팔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내년부터는 외국인 투자자가 자신의 명의로 원화 계좌를 보유라고 상시 운용할 수 있는 길도 열린다.

 

정부는 올해 9월 ‘역외 원화 결제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 뒤 내년부터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그동안 외국 금융 기관은 달러를 거쳐 원화를 거래해야 해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었지만 앞으로는 원화를 직접 주고받을 수 있게 된다.정부는 이러한 제도 개선을 바탕으로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이하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에 재도전한다. 선진국 지수에 편입될 경우 최대 400억 달러의 글로벌 자금 유입이 기대된다.

 

정부관계자는이번 정책들을 차질 없이 실현해 정부 임기 내에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추진이 목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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