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3세' 구본혁 부회장 승진, 구동휘 LS MnM CEO 선임
오너3세 구본혁·구동휘·구본권, 경영 전면서 중장기 전략·신사업 진두지휘LS그룹, 정기 임원인사…경영 불확실성 고조에 승진 규모 축소 LS그룹 인사에서 오너 3세들이 경영 전면에 나섰다. LS그룹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내년도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승진 규모 최소화와 조직 안정에 방점을 둔 2025년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LS그룹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전 세계 경영환경 불확실성이 더욱 고조될 것으로 보고, 최근 3년 내 최소 규모의 승진 인사를 단행하고 조직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LS MnM을 제외한 주력 계열사는 현재의 CEO를 대부분 유임시킴으로써 조직 안정화를 꾀하는 동시에, 신사업 분야 새로운 성장 추진 동력이 필요한 회사는 신규 CEO를 선임함으로써 변화를 줬..
경제/주식
2024.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