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안전자산’은 수도권 아파트
부동산인포, 2000년 이후 집값 흐름 분석수도권 아파트, 24년간 연평균 6.78% 올라 수도권 아파트가 연평균 6% 이상 오르며 안전자산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3일 부동산인포가 KB국민은행 자료를 분석한 결과 수도권 아파트값은 통계가 공개된 2000년 이후 연평균 6.78% 올랐다.기타 지방(수도권·광역시 제외, 2003년부터 공개) 상승률 3.41%를 2배가량 웃돈다. 특히 수도권 아파트의 경우 상승장에는 30% 가까이 오르기도 했다. 2002년에만 29.27% 올랐고, 2006년에도 24.61% 뛰었다. 근래 ‘불장’이었던 2020년에는 12.51%, 2021년에는 25.42% 치솟았다.반면 수도권 아파트값이 하락했던 적은 지난해까지 24년 중 6번에 불과했다.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경제/부동산
2024.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