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에서 손 떼는 카카오…멈춰선 '클립'
NFT 발행 툴 '클립파트너스' 서비스 중단클립 드롭스도 멈춰…그라운드엑스 인력이탈 카카오가 소리없이 NFT(대체불가능토큰) 시장에서 철수하고 있다. 지난해 NFT 마켓플레이스 '클레이베이'를 철수한 데 이어 자회사 카카오VX의 NFT 사업도 연내 정리한다.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엑스도 '클립 파트너스' 서비스를 종료했고, NFT 마켓플레이스 '클립 드롭스'도 사업이 '벽'에 부딪힌 상황이다. NFT 발행 툴 종료…거래도 지지부진 27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그라운드엑스(그라운드X)는 최근 B2B(기업간거래) 서비스로 출시했던 '클립 파트너스' 서비스를 종료했다. 클립파트너스는 기업이 NFT를 손쉽게 발행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 11번가 명품 브랜드인 '우아럭스' 등이 이를 활용해왔다...
경제/블록체인
2024.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