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 우드, 비트코인 투자 행사 참석해 전망치 대폭 상향
“2030년 380만 달러(약 51억원)까지 오를 것” ‘20억원(약 150만 달러).’ 국내에서 ‘돈나무 언니’로 유명한 캐시 우드 아크 인베스트 최고경영자(CEO)가 얼마 전까지 예상한 2030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이다. 이런 그가 최근 비트코인 1개의 가격 전망치를 대폭 상향해 이목이 쏠린다.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우드 CEO는 최근 뉴욕의 한 비트코인 투자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비트코인의 최근 발전 상황을 볼 때 가격이 2030년까지 380만 달러(약 51억원)까지 오를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같은 주장을 펼친 이유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을 꼽았다. SEC의 결정 이후 시장에는 새로운 현물 비트코인 ETF 상품이 쏟아져 ..
경제/블록체인
2024.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