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수, 막걸리 9700만병·600억원 팔았다
서울장수, 창립기념일 맞아 해외 수출 성과 발표막걸리 트렌드 견인하며 누적 해외 판매량 600억원 달성 서울장수에서 제조한 막걸리가 올 4월 기준 누적 해외 매출액이 600억7천만원을 돌파했다. 2010년부터 해외 누적 판매량은 약 9700만병이다. 서울탁주제조협회 산하 서울장수주식회사(이하 서울장수)는 26일 14번째 창립기념을 맞아 해외 수출 성과를 발표했다. 서울장수는 2024년 4월 기준 누적 해외 매출액 600억 7,000만 원을 돌파했다. 특히 일본 시장에서의 매출액이 절반 이상으로 가장 컸고, 현재 중국, 미국, 베트남 및 동남아 등을 통해 저변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서울탁주제조협회는 2009년 서울장수주식회사를 출범, 이듬해 충북 진천군에 막걸리 제조 공장을 설립했다. 하루 생산 능력..
경제/주식
2024.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