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이번달도 보너스 받네"…1년에 4번, 이 주식들 '꿀배당'
삼성전자에 이어 신한지주·KB금융, 현대차까지 분기 배당에 합류하면서 한국 증시에도 미국처럼 1년에 4번 분기배당을 주는 '분기배당주'가 늘고 있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4월 중순부터 이날까지 삼성전자 등 16개 기업이 분기배당을 공시했다. SK텔레콤은 분기 시가배당률이 1.7%에 달했고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등도 배당률이 1% 넘는 분기배당을 결의했다. 한국증시에서 분기배당 지급 종목(리츠 제외)은 삼성전자, 삼성전자우선주,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SK하이닉스, SK텔레콤, 쌍용C&E, 효성ITX, POSCO홀딩스, 한온시스템, 씨젠, CJ제일제당과 CJ제일제당1우선주, 케이카, 아이마켓코리아, 삼양옵틱스, KT&G, 우리금융지주, 티이엠씨, 에코마케팅 등 21개다. 올..
경제/주식
2023.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