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주4.5일제' 도입하는 경기도…"임금 삭감 없는 근로시간 단축"
도, 10월 2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서 공청회 개최 도의원·전문가 모여 ‘근로시간 단축’ 다양한 의견수렴 실제 도입 성공적 운영 기업 사례 통해 정책방향 모색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노동시간 단축을 위해 '임금 삭감 없는 주 4.5일제'를 내년부터 시범 도입한다고 밝힌 가운데 이를 위한 의견 수렴의 장이 열린다. 경기도는 경기도의원, 관계 전문가, 기업 관계자 등이 함께한 가운데 10월 2일 오후 3시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사람중심 경제 휴머노믹스 실천을 위한, 경기도 주4.5일제 공청회’를 열고 근로시간 단축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공청회에서는 금철완 경기도 노동국장이 경기도 주4.5일제 도입 배경과 추진계획을, 일하는 시민연구소 김종진 소장이 근로시간 단축에 대한 국내..
경제/창업
2024.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