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이르면 이달 'SOOP'으로 바뀐다
SOOP이 이르면 이달 국내 서비스명을 '아프리카TV'에서 'SOOP'으로 변경하는 리브랜딩을 단행한다. 유저인터페이스(UI)는 핵심 비즈니스 모델인 별풍선 제도를 바꾸는 방안도 검토한다. 이번 리브랜딩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개선할지 주목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SOOP은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 국내 서비스명과 도메인을 변경한다. 기존의 아프리카TV에서 SOOP으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웹과 모바일에서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단행한다. 모바일의 경우, 기존 아프리카TV 애플리케이션(앱)을 업데이트하는 방식으로 리브랜딩을 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기존의 네이버게임 앱을 업데이트하면서 치지직 앱으로 바꾼 바 있다. SOOP 또한 같은 방식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변수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의 모바일 앱 심..
경제/주식
2024.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