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인출 귀찮았는데"···기후동행카드 신용·체크 충전서비스 개시
서울시가 24일부터 기후동행카드 모바일 카드를 신용·체크카드로 충전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실물 카드는 27일부터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지하철 1∼8호선 역사에서 신용카드 등으로 충전할 수 있다. 이날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신용·체크카드 결제서비스가 시작됨에 따라 전 카드사(신한, KB국민, 현대, 하나, 우리, 롯데, 비씨, 농협, 삼성)에서 발급하는 신용·체크카드로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충전이 가능하다. 지금까지 모바일 기후동행카드는 티머니 어플로 등록한 은행 계좌를 통해 충전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또 앱을 통해 사용기간 만료 5일과 3일, 하루 전에 재충전 알람이 뜨면 지문·비밀번호 등으로 간편인증 후 바로 결제해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아이폰을 사용한다면 실물카드를 구매해 사용하는데 이 ..
경제/마케팅
2024.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