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체험공간 된 '백화점'
더현대 서울, 한달 내내 진행한 팝업스토어에 구름 인파 현대백화점이 더현대 서울에서 한 달간 순차적으로 진행한 버추얼 아이돌 세팀의 팝업스토어에 10만 명 고객이 몰렸다고 18일 전했다. 한 달간 매출도 70억원을 넘어섰다고 덧붙였다. 더현대 서울은 지난달 15일부터 이번달 17일까지 ‘이세계 아이돌’, ‘스텔라이브’, ‘플레이브’를 한데 모아 한달 내내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다. 팝업스토어를 통해 버추얼 아이돌 그룹 멤버와 같이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홀로그램 부스, 단독 영상 상영 등 오프라인 공간의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에 그치지 않고 더현대 서울 내 초대형 실내정원 사운즈포레스트를 활용해 플레이브 콘서트까지 진행했다. 팬덤 수요를 끌어들이기 위한 전략으로 ..
경제/마케팅
2024.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