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사무용 앱서 일하는 코파일럿, 한국말 한다"
코파일럿 포 마이크로소프트 365 한국어 공식 지원 "'코파일럿 포 마이크로소프트 365'가 한국어로 답변할 수 있다. 국내 약 250여 고객사는 마이크로소프트 앱에서 한국어판 코파이럿으로 업무 확장을 이룰 것이다." 조원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는 30일 양재 aT센터서 열린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인 서울' 기조연설에서 자사 솔루션의 한국어 공식 지원 소식을 알렸다. 코파일럿 포 마이크로스프트 365는 사무 보조용 AI 비서다. 오픈AI의 멀티모달 모델 'GPT-4'를 탑재했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워드를 비롯한 파워포인트 등 사무용 앱 전반에 탑재됐다.비즈니스챗에도 적용됐다. 비즈니스챗은 마이크로소프트 365 앱과 이메일, 캘린더 등 사용자 데이터를 결합해 고객 작업을 돕는다. 예를 들어, 사용..
테크뉴스
2024.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