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국보DAO'는 왜 실패했나?
국보DAO, 모금액 미달로 경매 참여 실패 국내 ICO 금지돼 토근 대신 NFT 발행 법적 기반 없는 등 생태계 구축도 안돼 지난 1월 간송미술문화재단이 경매에 내놓은 국보 2점을 낙찰하기 위해 설립된 클레이튼(KLAY) 기반의 탈중앙화 자율조직(DAO, 다오) '국보DAO'가 목표액 달성에 실패하며 경매에 참여하지도 못한 채 막을 내렸다. '국보DAO'는 아직 이렇다 할 DAO 프로젝트가 없는 한국에서 한재선 그라운드X 대표가 직접 진행시킨 국내 최초 DAO 프로젝트인 만큼 업계의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었다. 그럼에도 실패로 돌아간 원인은 무엇일까. 토큰 보유자에게 권한 부여...美'헌법DAO‘ 대표적 사례 DAO는 미리 약속된 프로토콜을 토대로 운영되는 조직이다. 참여자들에게 토큰을 발행해 거버넌스..
경제/블록체인
2022.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