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 대신 비트코인 사용하는 날 온다”...‘투자의 귀재’ 예언 적중할까?
미국 벤처투자 거물 팀 드레이퍼, 이같은 전망 내놔 비트코인 가격 올해 3억 돌파 예상 “비트코인 가격이 올해 25만 달러(약 3억4400만원)을 돌파할 수 있다.” 미국 벤처투자 거물이자 실리콘밸리의 ‘투자 귀재’로 유명한 팀 드레이퍼가 비트코인 강세론을 주장하고 나섰다.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드레이퍼는 “비트코인이 반감기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호재에 힘입어 급등할 것”이라고 밝혔다. 드레이퍼는 인터뷰에서 올해 비트코인 반감기가 과거 반감기와는 확연히 다르다고 설명했다. 그는 “비트코인 가격이 반감기를 앞두고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점에서 이전과는 다른 점이 분명히 있다”면서 “비트코인 현물 ETF가 가격 상승 ‘촉매제’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드레이퍼는 “앞..
경제/블록체인
2024.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