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황 'GTC 2025' 기조연설 D-1… 삼성전자 언급할까
고성능 GPU 블랙웰 울트라·루빈 언급 가능성 'HBM3E 납품 지연' 삼성전자 언급 여부도 주목 엔디비아 개발자 행사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GTC) 2025'의 막이 오른 가운데 전 세계의 시선이 젠슨황 엔디비아 최고경영자(CEO)의 입을 향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최근 '딥시크 쇼크'로 제기되는 고성능 인공지능(AI) 칩에 대한 회의론을 불식시킬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반도체 위기 돌파구 마련이 시급한 삼성전자가 엔디비아에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이 가능할지도 중요 관심사다. 엔디비아는 17일(현지시간)부터 21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GTC 2025를 개최하고 차세대 그래픽 처리 장치(GPU), AI 칩, 소프트웨어(SW) 플랫폼 등을 발표한다. 행사에는 약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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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3. 19.